갤럭시 탭 S9 화면 분할 매우 쉬운 방법: 멀티태스킹 마스터하기
태블릿의 넓은 화면을 100% 활용하고 싶으신가요? 갤럭시 탭 S9을 사용하면서 두 가지 앱을 동시에 띄워놓고 작업하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라 답답하셨던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. 화면 분할(멀티 윈도우) 기능을 사용하면 영상도 시청하면서 메모를 하거나, 인터넷 검색을 하면서 문서 작업을 하는 등 태블릿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. 오늘은 갤럭시 탭 S9에서 화면을 쉽고 빠르게 나누는 여러 가지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1. 최근 앱 버튼을 이용한 가장 기본적이고 빠른 화면 분할
가장 대중적이고 직관적인 방법은 화면 하단(또는 내비게이션바)의 ‘최근 앱’ 버튼을 활용하는 것입니다. 내비게이션바를 사용하는 분들이나 제스처 모드를 쓰는 분들 모두 간단하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.
- 최근 앱 화면 열기: 화면 하단에 있는 ‘최근 앱’ 아이콘(세로 줄 세 개 모양)을 터치하거나, 화면 아래에서 위로 쓸어올린 뒤 잠시 멈추어 최근 실행한 앱 목록을 켭니다.
- 앱 아이콘 터치하기: 화면 분할로 띄우고 싶은 첫 번째 앱의 상단에 있는 앱 아이콘(로고 이미지)을 터치합니다.
- 분할 화면으로 열기 선택: 나타나는 팝업 메뉴에서 ‘분할 화면으로 열기’를 선택합니다.
- 두 번째 앱 선택: 화면이 반으로 나뉘면서 나머지 절반에 다른 앱을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납니다. 여기서 동시에 실행할 두 번째 앱을 터치하여 실행합니다.
2. 엣지 패널을 활용한 초간단 드래그 앤 드롭 화면 분할
자주 사용하는 앱 조합이 있다면 ‘엣지 패널’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빠릅니다. 화면 우측 끝을 안쪽으로 살짝 밀어내면 나타나는 패널을 통해 손쉽게 멀티태스킹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.
- 엣지 패널 열기: 화면 오른쪽 모서리에 있는 얇은 회색 바를 손가락으로 안쪽을 향해 밀어 엣지 패널을 엽니다.
- 앱 드래그하기: 패널에 등록된 앱 중 화면 분할로 띄우고 싶은 앱을 손가락으로 꾹 누른 채 화면 안쪽(중앙 영역)으로 드래그합니다.
- 위치 지정하기: 앱을 화면의 위, 아래, 또는 좌, 우 끝쪽으로 가져가면 화면이 반으로 나뉘는 영역이 시각적으로 표시됩니다. 이때 손가락을 떼면 해당 위치에 앱이 배치됩니다.
- 두 번째 앱 채우기: 나머지 빈 공간에 채울 앱을 같은 방식으로 끌어다 놓거나 목록에서 선택합니다.
3. 손가락 제스처로 한 번에 화면 나누기 (설정 필수)
화면을 터치하거나 버튼을 누르는 것조차 번거롭다면 간단한 손가락 제스처 설정으로 화면을 순식간에 분할할 수 있습니다.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사전에 설정 메뉴를 거쳐야 합니다.
- 설정 진입하기: ‘설정’ 앱을 실행한 후 ‘유용한 기능’ 메뉴로 들어갑니다.
- 랩실 또는 멀티 윈도우 메뉴 선택: ‘실험실’ 또는 ‘멀티 윈도우’ 항목을 선택하여 세부 설정으로 이동합니다.
- 제스처 활성화하기: ‘밀어서 분할 화면’ 또는 ‘화면 분할 제스처’ 기능을 켭니다. (일반적으로 두 손가락으로 화면 아래에서 위로 쓸어올리거나, 화면 측면에서 안쪽으로 쓸어내리는 제스처를 지원합니다.)
- 제스처 사용하기: 설정이 완료되면 홈 화면이나 앱 실행 중 손가락 제스처를 취해 즉시 화면을 나눌 수 있습니다.
4. 분할된 화면 자유자재로 조절 및 전환하기
화면을 두 개로 나눈 이후에도 사용자의 작업 스타일에 맞춰 크기를 조절하거나 창의 위치를 바꿀 수 있습니다. 고정된 화면이 아니기 때문에 매우 유연한 멀티태스킹이 가능합니다.
- 경계선 조절하기: 두 앱 사이에 있는 파란색 또는 회색의 중앙 경계선을 손가락으로 꾹 눌러 위아래(또는 좌우)로 드래그하면 각 앱의 크기를 원하는 비율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.
- 화면 위치 바꾸기: 중앙 경계선에 있는 작은 점이나 바 아이콘을 터치한 후, 나타나는 화살표 아이콘을 누르면 위/아래 또는 좌/우에 있던 두 앱의 위치가 서로 즉시 바뀝니다.
- 팝업창으로 전환하기: 경계선을 누른 상태에서 모서리 쪽으로 끌어다 놓으면 분할 화면이 자연스럽게 공중에 떠 있는 ‘팝업창(플로팅 창)’ 형태로 전환됩니다.
5. 자주 쓰는 앱 조합을 ‘앱 페어’로 홈 화면에 저장하기
매번 두 개의 앱을 각각 실행하고 분할하는 과정이 번거롭다면, 이 조합을 그대로 저장해 두는 ‘앱 페어’ 기능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 단 한 번의 터치로 두 앱이 동시에 화면 분할 상태로 실행됩니다.
- 앱 분할 상태 만들기: 앞서 설명한 방법 중 하나를 사용하여 원하는 두 개의 앱을 화면 분할 상태로 실행합니다.
- 경계선 메뉴 열기: 두 앱 사이의 중앙 경계선 가운데에 있는 점이나 바 아이콘을 터치합니다.
- 즐겨찾기 아이콘 누르기: 나타나는 작은 메뉴 아이콘들 중에서 별 모양(즐겨찾기) 또는 오른쪽 화살표(앱 페어 저장) 아이콘을 선택합니다.
- 저장 위치 선택: ‘앱 페어를 태스크바에 추가’ 또는 ‘홈 화면에 추가’를 선택합니다.
- 간편하게 실행하기: 이제 홈 화면이나 태스크바에 생성된 해당 아이콘을 터치하기만 하면, 두 앱이 동시에 분할 화면으로 실행됩니다.
6. 화면 분할 활용 시 유용한 꿀팁 및 주의사항
갤럭시 탭 S9의 화면 분할 기능을 더욱 매끄럽게 사용하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몇 가지 실용적인 포인트입니다.
- 태스크바 활용: 화면 하단에 항상 표시되는 ‘태스크바’에 자주 쓰는 앱을 배치해 두면, 엣지 패널을 열지 않고도 아이콘을 바로 끌어다 화면 분할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.
- 앱 지원 여부 확인: 모든 서드파티 앱이 화면 분할이나 창 크기 조절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것은 아닙니다. 일부 게임이나 특정 금융 앱은 전체 화면으로만 실행될 수 있습니다.
- 설정에서 지원 확인: 만약 분할이 안 되는 앱이 있다면, 설정의 ‘실험실’ 메뉴에서 ‘모든 앱에서 멀티 윈도우 지원’ 옵션을 켜면 강제로 화면 분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